종달랩 종다리 이야기

차배달에서 간과한 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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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배달은 오늘도 좁지만 좁지않은 사무실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기고 열심히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이 모든것의 전부가 아니기에 몇가지 노치고 있는 부분들을 알았습니다.


물론, 자본투자, 서비스의 견실화, 사업의 타당성 재검토.. 등등 기술적이고 자본적인 부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뭐, 이런 부분들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체크하고 수정하고 회의하고 하면서 수정이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그보다 근본적인 부분들이 빠진것 같습니다.


일을 한다는것...


이것은 그 사람의 인생을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월급을 받는 입장이든, 

월급을 주는 입장이든지..


결국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간을 여기서 다 같이 소비하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지요.


모든 직원들이 하나같이 열정적일 수는 없습니다.

몇명은 진짜로 월급이 필요해서,

몇명은 배우기 위해서,

몇명은 수익을 얻기 위해서,

몇명은 자기를 시험하기 위해서..


이런.. 4명밖에 없는데 예를 4개나 들어서 그럼 한사람이 하나씩인가라고 .. 그럴수도 아닐수도..


요즘 덥고, 일은 생각보다 계속 피드백이 되고, 지치고 하면서 열의가 빠지는 듯 합니다. 


더위가 빨리 가시고, 내부적으로도 서로를 독려할 수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야, 일이 아닌 삶을 회사안에서도 찾을 수 있을테니까요.


다음주에 5박6일 제주도 여행을 계획중인데.. 이것이 저한테도 리프레쉬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직원들도 다 같이 그때 쉬면서 좀더 재충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차배달은 오늘도 차배달을 하는 그날을 위해서 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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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배달은 오늘도 열심히 일을... 운동을.. 일이라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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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차배달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를(운동하는지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오른쪽의 아가씨는 우리 디자이너 아닙니다. 그냥 오늘 운동하러 오신 회원이신것 같네요.



그분이 오늘 정말 빡시게 운동 하십니다. 왜 내다리는 이리도 두꺼운 걸까. 나는 씨름선수를 했어야 했을까..



오른쪽 아가씨에게 질수 없다고 갑자기 빡시게 덤밸 운동을 하는 우리 대표님.


가운데에 있는 전직 바리스타이자 지금은 개발팀의 막내..


운동은 않하고 사진만 찍고 있는 나.. 다리 두꺼운건 숨길수 없지만, 다행히 배가 많이 않나와 보여서 그냥 노출합니다. 제 사진에는 뽀삽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G4의 전문가 모드로 세팅 하나 없이 날로 찍었습니다.


체력은 국력까지는 그렇고, 회사의 자산이라 생각해서 6시에는 꼭 1시간 이상씩 운동을 합니다. 


다음에는 회사내에서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를 담아볼까 합니다.


차배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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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고, 짜증나고, 반복적이지만 필수인 DB생성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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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차배달에서 기초로 사용할 DB를 생성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Excel로 기초데이터를 생성하고, 나중에 txt나 csv로 만들어서 DB에 밀어넣을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 기초데이터 생성하는게 힘드네요.

만드는것도 힘들지만, 계속 눈으로 보고, 치고, 수정하고...


나이가 드니 이런 단순반복적인 일이 참 곤욕스럽습니다.


점심도 덜 먹어서 그런지 당도 떨어지고..더 힘들고..


곧 지나갈 시간이지만, 지금 당장은 "아~~~ 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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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배달 홈페이지 알파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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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동안 홈페이지만들고, 앱개발하고, Service Framework 고도화하고, 회사도 법인화하고, 월급도 받고, 외부투자도 유치하고..


많은 목적을 새웠고, 지금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월급만 못받고 - 하지만 직원들은 월급이 나갔습니다 - 나머지는 어느정도 가시화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비록 홈페이지의 링크들을 모두 살려내지는 못했지만, 홈페이지도 만들었습니다.


[차배달] 링크


앱은 불혹을 넘어선 침침한 눈이지만 열심히 만들어 나가고 있네요. 정말이지.. 화면만드는게 제일로 짜증이 납니다만, 그래도 70%는 쳐냈습니다.

급하면 고양이 손이라도 빌린다고 했던가요. 디자이너가 급한대로 전에 sitmap보고 앱페이지를 만들어 내긴 했지만, 세세한 부분들은 미쳐 만들지는 못해서 일단은 제가 정리해서 다시 요청해야 합니다.


남은 2주동안 Service Frame과의 연동 및 테스트까지 해나갈 수 있을지.


그리고, 디자이너는 왜 애플 앱스토어를 홈페이지에 넣었을까요? -_-; 아이폰용 앱은 기획에도 없는데..


구름이 끼고 점점 어두워지는 불금이지만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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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배달 End-User를 위한 앱개발을 위한 마지막 스타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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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배달의 시안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안인 관계로 최종 결과물과는 많이 달라질것이지만, 시안 자체는.. 움.. 뭐랄까 매우.. 독창적이지는 않습니다. 여기 저기 다른 서비스들의 디자인과 기능들을 차용하고 있는 관계로 새롭다기 보다는 촌스럽지 않은 모습을 유지하는 형상입니다.


하지만, 디자이너는 열심히 초기 Prototype의 시안을 그려내주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앱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영국의 브렉시티가 이슈가 되고 있는 시점에 국내 스타트업의 시장은 그렇게 밝지많은 않은 듯 싶습니다.


TV에서는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지상파 방송프로그램도 있고, 정부에서도 신규일자리 창출의 한계가 있는걸 아는지..(능력부족이겠지만.) 창업으로 청년 및 중장년을 이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시장이 계속 침체기라서 뭔가를 섣불리 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도고 판단됩니다.

기존의 사업을 잘 이끌고 가는 업체들도 전략적 적자라는 듣도보도 못한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들의 사업의 적자를 마케팅언어로 눈가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차배달은 8월까지 앱개발을 완료하고 테스트 기간을 거쳐서 9월달에는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입니다. (그럼.. 내 여름 휴가는? 그래도 가긴 가야지..)


차배달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연락처와 메일 주소 주시면 간단한 사업소개서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친구 1명만 비공식적으로 물어보것밖에는 없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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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목적의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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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배달-종달랩 성종형입니다.


3월부터 사무실을 얻고 벌써 3개월하고 절반이상이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을 진행하였고,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차배달에서 사용할 서비스 Framework을 구축하였고, 구축된 Framework을 기반하여 웹서비스 형태의 Application을 만들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를 충원하고 신규개발자를 충원하여 안드로이드용 앱디자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개발자는 제가 개발하고 있는 Web Base Application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차배달은 이달안에 회사의 형태를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며, 저는 지금의 팀의 일정을 관리하고 체크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생각할것들, 해내야 할것들이 많은 시간입니다. 이럴때는 앞뒤 재지 않고 맹목적으로 주어진 목표를 시간내에 달성하기 위해서 집중해야 할 시기입니다.


물론 같은 파트너인 양이사님은 회사의 전반적인 Vision과 회사의 현재를 알려줄 수 있는 여러가지 재무재표와 데이터를 축척하고 있으며, 서비스의 사업성 및 BP Point를 예측하기 위해 많은 사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개발이 완료되는 그 시점까지, 서비스가 모습을 가추는 그 시점까지 맹목적으로 집중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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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랩(차배달)에서 신규인력을 채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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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배달의 현황입니다.


차배달이 드디어 신입 개발자와 경력 디자이너를 채용하였습니다.


신생 스타트업에 도전을 해준 이준호군과 박은지양에게 참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싶네요.


이제 차배달은 1인 개발자체계를 벗어나서 협업체계의 개발과정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쌓아놓은 책들도 일부 갖다 놓고 개발부서의 모습과 체계를 갖추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그리고, 고정비용도 늘어났기 때문에 이에 대한 자금문제도 심도있게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9월의 서비스 오픈을 위해서 여름을 더 뜨겁게 보내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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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지루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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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옵니다.


일은 소스정리하면서 문서도 같이 정리하는 날...


반나절 동안 기존의 소스들 정리하고, 보강함수 만들고, 문서내용도 동기화하고


하루가 참 지루하네요.


옆에 아저씨는 지루한 노래를 틀어놓았고.


그냥 사진으로 힐링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런 사진의 포즈는 의도된 것이겠지요. 왜들 이리 가슴을 들이밀고 찍는건지.. 아님 원래 발육이 좋은건가..


알길이 없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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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집기를 다시 들여오고 재배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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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가 일의 연속이지만, 그 와중에도 조금씩 살림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양이사님이 외부 미팅을 갔다가 그럴싸한 책상과 책꽃이를 얻어오시는 바람에 사무실 내부를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2명 정도가 일할 수 있는 책상이 제대로 완비가 되었고, 내부도 어느정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책꽃이도 두번째 사진에 비스듬이 보이네요.

 

우리는 유흥을 즐기는 사람들이라 기타도 있습니다. "통키타 생 입문"

 

5월말에는 새로운 인물들을 충원해서 지금 우리 차배달과 종달랩의 성장속도를 배가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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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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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단의 서버작업이지만 주문서(ordersheet) 작업 테스트를 위해서는 결국 프로그램을 짜서 테스트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

나중에 할까도 생각해보지만, 결국 언젠가는 해야할일이자 간단히 알고리즘이랑 절차표만 만들어놓고 퇴근.

작업의 재미를 위해서-나를 위로하기 위해서 LED가 나오는 기계식 키보드도 하나 입양했다.

간만에 코딩 삼매경음 좋은데, 어깨가 결리다. 나이듬을 느끼면서 운동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6월까지 페이스 조절하면서 차배달을 위해 고고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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