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익스프레스 뮤직폰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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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맛에 노키아의 익스프레스 뮤직폰을 사용하게 되었다. 원래는 3~5개월 정도 사용하다가 새로운 스마트폰이 나오면 옮겨탈 예정인데 생각보다 익스프레스 뮤직폰(이하 익뮤)가 주는 편리함에 점점 빠져들고 있다.
질리기 쉽지 않은 UI
질리기 쉽지 않다는 것은 질릴만한 UI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뜻과 같다. 익뮤는 매우 단순하고 명료한 UI를 제공하고 있다. 화려하기 보다는 필요한 내용만 딱 전달해주는 느낌이랄까? 물론 꾸미기 나름이겠지만, 꾸민다고 해도 그렇게 크게 확달라지는 것도 없는것 같다. 그래서 질릴 여유가 없어서 쓰면서 그렇게 질리질 않는것 같다.
필요에 의해서 잡아주는 무선랜
모바일윈도우폰을 쓸때는 인터넷을 쓸때는 무선랜을 켰고, 다 썼으면 무선랜을 껐다.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서 당연히 해야 하는 과정이였다. 그런데 익뮤는 인터넷을 접속하는 프로그램이 동작하게 되면 등록시켜놓았던 무선랜을 자동으로 잡아준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무선랜도 자동으로 종료된다. 아주 편하다.
MMS, SMS의 절묘한 조합
기존 국산 스마트폰들은 MMS와 SMS를 위해서 별도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고, 그것들은 매우 느리거나 불편한 UI를 제공하였다. 익뮤는 내부의 메시지 함에서 일괄적으로 동작하는게 매우 편하다. 여기서 편하다는 건 사용법은 동일하면서 속도도 느려지는 것 없이 좋다는 것이다.
PC와의 통합프로그램의 탁월성(Nokia Ovi Suite)
익뮤를 사용하기 전에는 과연 아웃룩과 연동이 잘 않된다는데 하는 걱정을 갖고 있었다. 물론 처음에는 연락처에서 그룹이 연동이 되지 않았다. 그런데 얼마 있다가 Nokia Ovi Suite를 다운받으라고 해서 다운 받았더니 그 문제가 해결이 되었다. 그런데, 최근에 outlook 20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이게 다시 연동에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몇일 걱정을 했는데, Nokia Ovi Suite가 업그리에드가 되면서 이 부분도 말끔하게 해소해 주었다. 그리고, 외장메모리, 폰메모리를 일괄적으로 관리하면서 익뮤안의 그림과 음악파일을 PC와 자연스럽게 연동시킴으로써 기존에 윈도우모바일 스마트폰을 쓰면서 겪었던 일들이 불편했던 것들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매우 훌륭한 연동방식을 제공해준다.
탁월한 베터리 시간
윈도우모바일에서는 배터리가 매우 빨리 단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그런데 익뮤는 생각보다 배터리의 소모가 크지 않았다. 물론 기존에는 DMB를 시청하는 사용패턴이 있었고, 익뮤는 DMB가 되지 않아서 음악과 FM라디오를 듣는걸로 바뀌었지만, 생각보다 DMB시청하지 못한다는게 불편하지 않았고, 오히려 다른기능들의 활용폭이 넓어졌다. 그런 이유일지 모르지만, 배터리가 매우 여유로워졌다.
빈약하지만 Ovi 프로그램 마켓
노키아도 프로그램 마켓기능을 제공한다. 프로그램들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솔솔하게 다운받을 만한 것들이 있다는게 뜻밖의 재미를 제공해준다.
익뮤를 쓰면서 느낀건,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는 것이다. 물론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좀 생소한 UI들이 있었지만, 오히려 직관적이고 명료하다는 느낌을 최근에는 받는다. 익뮤.. 쓸만한 폰인듯 싶다. 당분간 좀 오래쓸듯 싶다.
질리기 쉽지 않은 UI
질리기 쉽지 않다는 것은 질릴만한 UI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뜻과 같다. 익뮤는 매우 단순하고 명료한 UI를 제공하고 있다. 화려하기 보다는 필요한 내용만 딱 전달해주는 느낌이랄까? 물론 꾸미기 나름이겠지만, 꾸민다고 해도 그렇게 크게 확달라지는 것도 없는것 같다. 그래서 질릴 여유가 없어서 쓰면서 그렇게 질리질 않는것 같다.
필요에 의해서 잡아주는 무선랜
모바일윈도우폰을 쓸때는 인터넷을 쓸때는 무선랜을 켰고, 다 썼으면 무선랜을 껐다.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서 당연히 해야 하는 과정이였다. 그런데 익뮤는 인터넷을 접속하는 프로그램이 동작하게 되면 등록시켜놓았던 무선랜을 자동으로 잡아준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무선랜도 자동으로 종료된다. 아주 편하다.
MMS, SMS의 절묘한 조합
기존 국산 스마트폰들은 MMS와 SMS를 위해서 별도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고, 그것들은 매우 느리거나 불편한 UI를 제공하였다. 익뮤는 내부의 메시지 함에서 일괄적으로 동작하는게 매우 편하다. 여기서 편하다는 건 사용법은 동일하면서 속도도 느려지는 것 없이 좋다는 것이다.
PC와의 통합프로그램의 탁월성(Nokia Ovi Suite)
익뮤를 사용하기 전에는 과연 아웃룩과 연동이 잘 않된다는데 하는 걱정을 갖고 있었다. 물론 처음에는 연락처에서 그룹이 연동이 되지 않았다. 그런데 얼마 있다가 Nokia Ovi Suite를 다운받으라고 해서 다운 받았더니 그 문제가 해결이 되었다. 그런데, 최근에 outlook 20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이게 다시 연동에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몇일 걱정을 했는데, Nokia Ovi Suite가 업그리에드가 되면서 이 부분도 말끔하게 해소해 주었다. 그리고, 외장메모리, 폰메모리를 일괄적으로 관리하면서 익뮤안의 그림과 음악파일을 PC와 자연스럽게 연동시킴으로써 기존에 윈도우모바일 스마트폰을 쓰면서 겪었던 일들이 불편했던 것들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매우 훌륭한 연동방식을 제공해준다.
탁월한 베터리 시간
윈도우모바일에서는 배터리가 매우 빨리 단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그런데 익뮤는 생각보다 배터리의 소모가 크지 않았다. 물론 기존에는 DMB를 시청하는 사용패턴이 있었고, 익뮤는 DMB가 되지 않아서 음악과 FM라디오를 듣는걸로 바뀌었지만, 생각보다 DMB시청하지 못한다는게 불편하지 않았고, 오히려 다른기능들의 활용폭이 넓어졌다. 그런 이유일지 모르지만, 배터리가 매우 여유로워졌다.
빈약하지만 Ovi 프로그램 마켓
노키아도 프로그램 마켓기능을 제공한다. 프로그램들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솔솔하게 다운받을 만한 것들이 있다는게 뜻밖의 재미를 제공해준다.
익뮤를 쓰면서 느낀건,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는 것이다. 물론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좀 생소한 UI들이 있었지만, 오히려 직관적이고 명료하다는 느낌을 최근에는 받는다. 익뮤.. 쓸만한 폰인듯 싶다. 당분간 좀 오래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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