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랩 종다리 이야기

라벨사업의 시작, 그리고 IT와의 접목

종달랩 사업현황/Label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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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는 원래 3가지 였다.


그중에 가장 먼저 시작하고 성공할 것으로 생각했던 것은 8월에 실패로 돌아갔다.

안타까웠지만, 그럴수 밖에 없었다. 불가항력이였다고나 할까.


그리고, 다른 하나는 뜻하지 않은 지인의 소개로 지난 5년동안의 기다림끝에 달성이 되었다.


마지막 하나는 6월경에 어떻게 진행이 되는가 했었는데, 실패하고 머릿속에서 지웠었다. 그게 바로 지금 준비하는 라벨사업이였다. 그런것이 어떻게 죽지 않고 살아서 12월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가장 활활타오르고 있다.


포기하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다고 했던말이 기억난다.


2016년동안 잘될것 같았던 일은 아쉬움을 뒤로 한채 정리했는가 하면, 오랜기다림이 결실을 맺고, 끝난줄 알았던 일이 부활하고..


물론 첫번째 일은 내가 법인을 만들면서 이것 역시 끝난게 아닌게 되었지만..


뭐든지, 끝까지 해보는게 중요한것이란걸 느낀 한해였다.


그리고, 지금 라벨사업의 오프라인 사업장은 작은 디테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매일매일 열심히 진행중이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정식으로 매장의 오픈을 알리는 날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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