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랩 종다리 이야기

스마트창작터를 종료하면서 후기

종달랩 사업현황/Label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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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종달랩 성종형입니다.


스마트창작터를 시작한지 3개월정도 된것 같고 이제 막을 내렸습니다.


다양한 사업전략도 배우고, 랜딩페이지도 만들어보고, 동영상도 찍어보고, 시장조사도 해보고..


알차다면 참 알찬 시간이였던것 같고, 

최종 사업화지원 대상에 추천되지 못한것은 아쉽기는 합니다.


발표때 발표하면서 전체적인 분위기와 저의 당황하는 정도를 보면 요즘은 좀 감이 오는것 같습니다. 

아.. 꽝이다. 음.. 관심들이 있군..


아이템이 아이템인지라 시장비즈니스의 한계점, 플랫폼과 쇼핑몰을 구분설명하기 쉽지 않다는것, 아이템을 DB화 하려는 부분에 대한 질문들에 대해서 짧고 명료하게 대답을 준비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네요.


이번에도 다음고 같은 내용들을 지적받았습니다.


평가의원1 : 의류부자재 시장에 대한 재분석이 필요함

평가의원2 : 의류부자재 시장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관련분야 경력자 및 관련기업 임직원의 지원이 필요함

평가의원3 : 서비스 구축방안(효율적인)의 제시 미흡하고, 취급제품 공급자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의 제시 미흡함


앞으로 풀어갈 숙제이고, 누간가로부터 다시 아니 몇번이고 들을 질문들인것 같습니다.


좀 맘은 다쳤지만, 그래도 이런 담금질이 가능할지 모를 가능성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주지 않을까 해서 다시 사업을 정리하고 다잡아 봅니다.


아듀! 2017 한양대 스마트창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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