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랩 종다리 이야기

나도 한때 건담을 그리고 놀았다.

해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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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정신건강에도 좋고,

심신도 맑아질 수 있으며,

아들한테 아빠의 능력을 한껏 뻥티기 할 수 있는걸 찾았다.

 

"건담 그리기"

 

어릴때 TV는 지상파 밖에 없었고, 비디오도 흔하지 않았던 시절에,

서점에서 손바닥만한 500원짜리 만화책에 그려져 있는 건담은 꿈과 같은 존재였다.

 

그래서 너무 좋아한 나머지 그림을 따라그렸었는데, 어느덧 나이를 먹으니 잊고 있었다.

 

이번 주말에 한번 아들이랑 취미를 공유해볼까 해서 오락보다는 그림이 나을것 같아 한번 그렸다.

 

 

시간날때 가끔씩 그려봐야 겠다.

 

옛날에 나의 순수했던 열정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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