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랩 종다리 이야기

상가는 생각보다 한산했고, 내 작업하는데는 더없이 좋았고..

종달랩 사업현황/Working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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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를 어느정도 세팅완료하고나서 12월 19일 처음으로 상가로 출근하였다.


원래 여기서 개발이나 기타 작업을 할 요량은 아니였지만, 처제혼자서 라벨오프라인 작업을 진행하기에는 여러가지 바쁜일이나, 손이 필요한 일이 있을까 해서 당분간은 여기로 출근을 할 계획이였다.


하지만, 경기탓과 연말이라서 그런지 상가내에 돌아다니는 사람은 무척 한산했고, 컴퓨터 세팅이 완료된 이후로 이런 저런 작업들 진행하는데 오늘은 매우 조용하게 오전을 보내고 있는것 같다.


상가 밖같에  Display를 위한 앵글을 맞추는데 40만원 안되는 돈이 또 들어간다고 하는데..

일단은 12월은 돈만 기똥차게 쓰는 한달이 되는것 같다.


걱정반, 기대반...


어쨌든, 내가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있으리란 것만 믿고 간다.


오늘도 나의 가장 화려한 젊음의 날인 만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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