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랩 종다리 이야기

회자정리 그리고 2차 인력채용

종달랩 사업현황/Working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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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난 이후로 벌써 3개월이 지나고 4개월째 접어들고 있다.


진도는 많이 나갔다면 많이 나갔고, 더디게 정체되었다고 하면 정체된 부분도 상당히 있고..

다만, 어느 부분에 무게를 두느냐에 따라서 종달랩은 멈춰있기도 하고, 무척 빨리 온것이기도 하다.


1기 종달랩직원들을 뽑고, 너무 빨리는 말고, 너무 느리게도 말고 알맞은 걸음으로 지나온 3개월은 의미가 있었다.


약간의 보폭을 늘려야 하기에 이제 경력직으로 3명 정도를 충원할 계획이다.


하지만, 여름휴가철 때문인지 팀빌딩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또다시 기다림의 시작


그러고 보니 상반기에 기획,개발로 들어올것 같았던 아가씨 한명은 어느순간 연락두절로 포기하였고, 이번에는 조금 나이있는 여성분으로 삼성계열사를 박차고 나와서 뭘할까 찾아보다 나에게 연락을 해왔지만, 한번 커피마시고 이야기 한 이후로 합류하지는 못할것 같다는 메일을 받았다.


상처받지는 않았지만, 조금은 아쉬웠다.


그래도 이번에는 조금 기다릴 수 있는 여유는 있으니깐..


그리고, 우리 젊은 팀원들이 열심히 해주고 있으니깐..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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