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P의 안착일까? HTML5의 안착일까? 아니면 MEAP가 HTML5를 포용해서 통합형태로 갈것인가?
MEAP(Mobile Enterprise Application Platform)은 이통사, SI업체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서비스 용어임에는 틀림없다. 다양한 단말을 지원해야 하는 이통사와 SI업체들에게는 MEAP를 통해서 비용절감, 개발비용 단축, 다양한 단말 지원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MEAP에 대한 개발은 현재 어느정도 가시화되어서 상용 플랫폼들도 나와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MEAP는 현재의 모바일 환경을 100%대응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모바일을 대표하는 OS환경이 MEAP가 지원할 만큼 느리게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애플의 iOS, 구글의 Android, MS의 Windows Mobile 7로 귀결이 되는 현재 상황에서 각각의 OS의 업그레이드는 매우 빠른..
논평 비평 그리고 생각
2011. 3. 9.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