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랩 종다리 이야기

블로그에 글쓰는건 이젠 좀 어렵다는 느낌이.. 트위터에 길들여져서 그런가?

해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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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쓰기 위해서는 짧게는 5분에서 길게는 몇일이 걸리기도 한다.

반면에 트위터는 간단간단히 느낌이나 생각을 적게 되어있어서 그런지 쓰기도 부담없고, 읽기도 부담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 요즘은 참 일처럼 느껴진다. 처음에는 않그랬는데..

아무리 좋았던 기술이나 서비스도 그보다 더 편하거나, 재미있는 서비스가 나오면 결국 사양길로 접어들게 되는 듯 싶다.

그래도 가끔씩은 꼭 블로그를 남겨야지.. 트위터는 짧은 대화라면 블로그는 그래도 글의 형식을 빌린 소설정도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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