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랩 종다리 이야기

Office 365 사용후기

종달랩 사업현황/Working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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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은 매우 좋다는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기업입장에서는 너무도 많은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상당히 안정적인 내부 업무를 구축할 수 있다. 물론 아는만큼 잘 구축하겠지만.


다만, 앞으로 몇년간 이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다른 시스템 쓰기는 힘들것 같기도 하다. 마소도 이걸 노리고 하는 것이겠지만, 어쨌든 서로 윈윈하는 구조이니 서로 손해볼 것은 없겠다.


몇일 사용하면서 발생한 문제는 몇가지가 있다.


1. 구글드라이브처럼 공유한 폴더에 대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사용이 힘들었다. 즉, 구글은 공유해준 사람의 폴더를 나의 폴더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원드라이브는 아직 그런 기능이 개발중에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 실제 이것 때문에 시작한 BisSpark등록이였지만.. 그래도 개발중에 있다는 기술지원의 말을 듣고 기다리기로 했다.. 방법은 다양하니까.


2. 로컬의 오피스를 깔아도 웹상에 Office365에서는 로컬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라는 무한 알림이 뜬다는 것이다. 원래 로컬과의 연계를 위해서 해당 메시지가 프로그램이 깔려있지 않으면 뜰 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리눅스와 같은 환경이거나, 로컬 오피스가 깔려 있는 상태에서는 더는 발생하지 않아야 할 것 같은데, 이건 계속 발생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아직 기술적으로 검토중이라는 웹상의 정보도 확인하였고, 기술지원도 알아보겠다는 말을 남겨주었다.


이것 빼고는, 아직 내가 몰라서 모르는것들 투성이지 그밖에 것들은 다 만족이다.


회사 차리고 돈벌어야 하는데, 이것들 갖고 씨름하고 있다니..


그래도 오늘은 눈이 많이 왔으니.. 이걸로 만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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