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드라이브에 대처하는 방법 - 거의 최종
종달랩 사업현황/Working Diary원드라이브가 1TB의 용량을 준다고 해도 원드라이브 동기화 프로그램의 오동작이 너무 심해서 결국에는 다음고 같이 처리하기로 하였다.
현재 원드라이브 디자이너 계정에 70GB정도의 데이터가 들어있었다. 대용량 데이터도 많았고, 디자이너의 특성상 작은 이미지 파일들도 무척 많았다. 이것들을 시스템에서 일일이 변경된 내용체크하고 인덱싱 걸고 어쩌고 하면서 너무 잘 뻗는 관계로 서버와의 동기화에 너무 많은 리소스가 들어갔고, 프로그램도 종종 뻗었다.
이는 데이터들을 추려내고 디자이너 계정의 일부 데이터를 내쪽 원드라이브로 이동시키는 작업을 통해서 어느정도 해결하였다. 70GB의 데이터를 20GB이내로 줄였더니 시스템에서 퍽퍽 죽는 현상은 거의 개선이 되었다. 완전히 되었다고는 볼수 없다는것은 아쉽지만..
원드라이브의 문제가 파일이 어느정도 이상 많아지면 오동작을 하는 횟수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윈도우의 탐색기의 CPU점유율은.. 정만 간만에 보는 점유율을 보여줬다.
안정화되기까지.. 좀 번접한 시간을 보낼것 같다.
그리고, 재미있는것은 원드라이브의 설정중에 "파일 공동 작업"설정의 "여는 Office파일을 Office2016과 동기화" 이 기능은 기존의 엑셀등을 포함한 내부 링크를 서버쪽으로 바라보게 변경시킨다. 예를 들어 내 컴퓨터 같은 폴더안에 파일을 링크로 열수 있게 해놓은것이 있다면 보통은 "d:\aaa\aaa.xls" 이렇게 들어가는데, 이파일들이 원드라이브를 통해서 서버와 동기화 되고 위 설정을 활성화 하면 "https://dkdkd/dkdkd....../aaa/aaa.xls" 이렇게 원드라이브 서버쪽을 바라보게 바뀐다는 것이다. 설정을 풀면 로컬을 바라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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