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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리는 잠바 또는 마감을 할 때 사용하는 의류부자재를 말합니다. 말로만 하면 피곤하니 최근에 입점된 시보리를 소개드립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부자마켓 쇼핑몰로 이동하니 과감하게 클릭하세요. 요건, 겨울에 교회오빠가 입고다니는 소매를 잘 보면 알 수 있을것 같은데요. 교회오빠의 풋풋함이 .. 아 난 남자지. 위 시보리들은 부자마켓 오프라인 매장 주변의 시보리집들을 열심히 담방하여 찾아낸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시보리입니다. 100% 국내산이고, 100% 맞춤이 가능합니다. 두께, 길이, 패턴을 모두 디자이너의 옷에 맞춰서 맞춤으로 제작이 가능하답니다. 중국산에 비해서 월등한 품질과, 100% 맞춤이 가능하면서도, 가격경쟁력도 있고.. 올겨울 멋진옷에 어울리는 멋진 시보리로 패션을 완성해보세요.

부자마켓/의류부자재 종류 2020. 10. 20. 22:05

겨울에는 뜨신 양말을 찾게 됩니다. 보통 수면양말이라고 하는 것을 신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부자마켓에 수면양말을 만드는 수면양말실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네이버스토어팜에서 구매하기] 폭신한 수면양말을 만들때 사용되는 실인데, 겨울에 잘나가는 아이템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섞어뜨기 실도 입점이 되었습니다. [네이버스토어팜에서 구매하기] 이 실로 뭘 만들수 있을지는 상상력이 부족한 저로서는 잘 모르겠지만, 이걸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수 있습니다. 부자마켓에서는 뜨개실을 동대문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지금, 실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작은 선물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대량 구매시에는 할인도 해준다는데... 조만간 이벤트를 통한..

부자마켓/의류부자재 종류 2020. 10. 20. 21:30

종달랩은 엑셀러레이팅을 받기에는 이제 너무 나이가 차버렸습니다. 보통은 늦어도 3년 미만의 회사가 엑셀러레이팅받기에 서로 부담이 없다고 합니다. 엑셀러레이팅 회사도 그들만의 목적이 있을테니까요. 사업 극초반에는 아무것도 몰랐다가, 어느덧 엑셀러레이팅을 받아야 할것 같아서 지원했던 곳 중에 하나가 프라이머였습니다. 2018년 14배치 발표후 탈락 2019년 16배치 권도균대표 면담후 탈락 2020년 18배치 서류탈락 2020년은 이미 3년차가 넘었기 때문에 어짜피 탈락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뭐, 우리회사가 이만큼은 컸으니 좀 밀어달라는 의미였지만, 역시나 권도균대표(제 기억에는 그렇게 살갑지는 않은 사람...)의 프라이머는 칼같이 떨어뜨렸습니다. 역대 가장 경쟁이 치열했다고 합니다. 10:1이 넘었다고...

부자마켓/Working Diary 2020. 10. 19. 22:51

어느덧 여기저기 제로페이 결제가 많아졌습니다. 구매부터 5~10%할인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다시 할인도 될수 있어서 반드시 써야 함에도, 약간의 불편함으로 쓰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많네요. 부자마켓은 온라인 결제는 안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결제가 가능합니다. 부자마켓 오프라인 매장은 중구에 있으므로 중구페이를 구매해오시면 싸게 살수 있습니다.

부자마켓/지금 패션 트랜드는 2020. 10. 18. 15:05

4월인가부터 집사람이 붙여놓은 내용과 출입구 앞의 세정제랑 마스크바구니. 내년에도 이런 상황이 쉽게 바뀌지는 않을듯 합니다.

논평 비평 그리고 생각 2020. 10. 18. 14:25

금일 종달랩 본사에는 모이기 어려운 사람들이 모여서 새로운 사업에 대한 회의를 했습니다. 물론 각자의 생각과 스키마와 능력이 다른 사람들이였습니다. 아직 정확하게 밝힐수는 없지만, 해당 분야에서 일하던 전문가가 갖고 있던 작은 불편함에서 이야기는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갔습니다. - 시장의 문제점 - 시장의 규모 - 현재의 해결방법 - 현재 해결방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 실현가능한지에 대한 분석 - 확장가능한지에 대한 분석 - 초기 목표시장 및 전체 시장파악 사업초기에는 같이 상의할 사람이 적어서 참 멋모르고 시작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사업의 시작과 방향을 어떻게 잡고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은 된것 같았습니다. 이 사업이 과연 구체화될지는 모르지만, 만일 사업을 시작하..

부자마켓/Working Diary 2020. 10. 17. 17:40

오늘 부자마켓 플래그쉽매장에 문제가 생겨서 긴급하게 동대문으로이동했다. DDP안 광징에서 패션쇼 런어웨이 리허설이 있었다. 모델들은 참 보여지는 비쥬얼이 멋지다. DDP지하상가를 가로질러 가는데... 많은 상가들은 비워져있고 오가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동대문의 위기이고 오프라인 소상공인의 위기이다. 하지만 온라인 비지니스 기업들에게는 더이상의 기회는 없을만큼의 기회이기도 하다.

해우소 2020. 10. 16. 19:18

을 보여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작년에 너무 고생했던것도 있고, 이번에 스타일테크 데모데이도 한다고 해서 포스팅해봅니다. 열 몇개 팀이 같이 발표를 했었고, 오후에는 스파크랩 데모데이도 있었습니다. 사실 오전 스타일테크 데모데이는 스파크랩과는 비교되게 관객도 작았고, 준비기간도 짧았지만, 저에게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울렁증을 극복했고, 살도 15kg정도 뺐고, 큰 실수없이 잘 하고 내려왔으니까요. 만일 저기서 실수를 크게 했다면... 대대손손.. 유튜브가 망하기를 바랬을것 같습니다. 즐감은 하지 마시고, 그냥 종달랩 대표가 기특한일 했구나 정도만..

부자마켓/마케팅 2020. 10. 15.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