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IT Chores

Code Complete 2를 읽다가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의 결함감지 비율에 대해서 보게 되었다. 매우 효율적이고 에러감지율이 높은 방식이라는 것이다.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은 매우 극단적인 상황에서 숙련된 프로그래머들이 취하는 방식이라는 것만 개념적으로 알고 있었는데, 실제 어떻게 프로그래밍한다는 것인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찾아본 결과... 와우... 전문을 복사해서는 않되지만, 그래도 공부하는 셈치고 복사를 감행했다. 원문은 다음 링크를 살펴보면 된다. 원문 : Extreme Programming (미친병아리가 삐약삐약) 스포츠에만 익스트림이 있는 것이 아니다.. 프로그래밍의 세계에도 엄청난 도전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이 즐기는 프로그래밍 스타일을 eXtreme Programming, 줄여서 XP..

Computer Science 2010. 9. 25. 00:41

추석연휴가 어영부영 끝나버렸다. 장인어른은 추석전부터 몸살이 나셔서 추석내내 집에서 몸추스리느라 얼굴도 못뵈었다. 집사람 큰집에서 놀러와서 애들 뒷치닥거리 하느라고 나도 어떻게 추석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건 추석날 밤에 집사람과 남산을 같이 올라갔던것.. 맑은 달을 보면서 집사람이 소원을 빌었는데..그 소원이란것이.. "아들 하나 내려주세요" -_-;; 진짜 넷째를 낳겠다는 건지, 그냥 웃자고 한 소리인지.. 약간 섬짓했다. 아듀.. 2010년 추석이여....

해우소 2010. 9. 23. 23:21

오늘 점심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는가 싶더니 하늘에서 비를 퍼부었습니다. 추석하루전날 비가 와서 많은 사람들이 슬픔에 잠겼겠지만, 그래도 정월대보름날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막내 치민이를 보느라고 저도 고생좀 하였고요.. 오늘은 하늘도 울고 저도 우는 하루였습니다. 흑흑흑..

해우소 2010. 9. 21. 22:04

리눅스에 대한 편견은 많이 없어지고 있는 중이다. 예전에는 리눅스 까는데 몇일 고생하고, 깐 뒤에 마작 몇게임 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체 지웠어야 했는데, 이제는 설치와 프로그램들을 까는 것부터 사용하는 것까지 매우 편리해 졌다. 야후메일을 세컨드 메일로 사용하는데 에볼루션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클라이언트에서 보기 위해 설정을 간단히 하였다. 생각보다 쉬운 설정과 편리한 동작이 매우 인상적이다. 저사양에서 원활한 동작과 사용상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수준까지 올라온 리눅스에 대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안드로이드가 리눅스를 기반으로 개발되어서 스마트폰시장에서 선전을 하는 것까지 생각한다면 리눅스의 향후 성격이 PC시장이 아닌 다양한 디바이스의 포팅을 통한 강력한 서비스 제공이 아닐까 생각한다...

Computer Science/리눅스 2010. 9. 19. 09:42

우분투를 설치하고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는 도중에 몇가지 게임들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것 저것 확인해본 결과 비디오카드가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내가 사용하는 비디오카드는 ATI Radeon 9200 LP버전이다. 인터넷상에서 자료를 찾아 보다가 결국 얻어낸 결과는 "No Country for old ATI card" 아주 전문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찾아내기는 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비디오카드를 바꾸는 것임을 깨닫고 결국 VESA모드에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혹시 이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일찍이 포기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전10시간 정도 투자해서 결론을 내렸습니다.

Computer Science/리눅스 2010. 9. 18. 23:16

아이폰 3Gs가 싸졌다. 아이폰 4는 매력적이다. 쓸만하기는 안드로이드폰도 괜찮다. 하지만, 얼마않된 노키아 익뮤가 아주 떨어지지도 않고, 역활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 접신의 타이밍은 되었지만, 접신해야 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해우소 2010. 9. 18. 16:59

예전에는 리눅스의 드라이버 부족과 설치의 어려움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이제는 많이 편해지고 자료도 많아진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참조 사이트 URL : http://ubuntuforums.org/showthread.php?t=483415 귀찮은 분들을 위해서 핵심 내용만 발취 Apologies to the above 2 gentleman, but completeness is godliness. I'm running on a P3 Dell, 312 MB Ram, Ubuntu 7.04 Feisty. I'm setting up Fuji Xerox C525A on a network, not USB, not parallel. Download Fuji Xerox C525A driver from www...

Computer Science/리눅스 2010. 9. 18. 11:31

간만에 안드로이드 개발환경을 꾸미다가 닥친 문제점.. Android Virtual Device를 생성하고 에뮬레이터를 띄웠는데.. 에러가 나는 것이다. 한참을 이유를 찾아헤매다가 알아낸 사실은 이것이다. 윈도우를 설치하고 내문서의 위치를 기본에서 D:드라이브로 바꾼 상태인데, 이것이 화근인 것이다. 에뮬레이터는 %USERPROFILE%.. 즉 "내문서"의 위치는 바뀌었어도 원래 로그인 사용자의 정보가 담기는 디렉토리를 기억하는 것이다. 쉽게 이야기 하면, "c:\users\사용자ID\.android"에서 avd를 찾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는 "d:\my documrnts\.android"에 생성이 되는 것이다. 이 문제는 실제 생성된 (저같은 경우에는 d드라이브에 생성된 avd)것을 에뮬레이터가 원..

Computer Science/리눅스 2010. 9. 17.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