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랩 사무실에 책장, 컴퓨터, 기타 커피등의 탕비, 휴지등을 준비하고 사무실을 오픈하였다.

언듯 보기에는 단촐해 보이기는 해도 지금의 모든 것들이 나는 마음에 든다.

새로운 출발이 항상 멋들어진 사무실에서 번쩍번쩍 하게 할 필요는 없기에

가장 필요한 것들만 최소로 준비하고 

이제부터 착실히 만들어 나가자..

http://sungmooncho.com/2012/08/26/pagerank/

안녕하세요..

종달랩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자 합니다.

1. 사무실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버티고개역에서 걸어서 얼마 되지 않는 곳에 작지만 알찬 사무실을 1/5일날 계약할 예정입니다.

2. 법인으로 모습을 갖춥니다.

아직 직원을 갖고 있지 않지만, 하고자 하는 목표와 행동을 크고 투명하게 하기 위해서 법인으로 출발하고자 합니다. 법인으로는 1월중에 등록신고할 예정입니다.

3. 모바일, loT, 그리고 발달된 개인화

종달랩이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모바일환경에서의 다양한 연구를 시도해 보는 것입니다.

특히 사물인터넷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개인화딘 서비스중 아직 세상에  선보여지지 않는 테마를 주제로 세상에 도전장을 던져보고 싶습니다.

종달랩이 오랜 기간동안 공부하고 준비했던 것을이 미흡할지 몰라도 이제 세상을 향해 움직이고자 합니다.

종달랩이 구체적인 활동을 시작한지 이제 1개월 정도이다.

초창기 캐치프레이드로 잡은 몇가지 사업아이템에 대해서는 구체화 작업을 진행중이지만, 본인의 게이르미즘으로 인해서 머리속에서만 부분적으로 붙이는 작업중이다.

오늘은 어느정도 정리를 해야할 것 같다.

외부에 다양한 사람들과 접촉을 하면서 어느정도 이야기로는 공감대를 만들어 낼 수 있겠으나, 조금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들이 진행되면 스스로의 질문에 막힐 가능성도 보인다.

좀더 재미있고, 좀더 의미있는 일을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같이 뭔가를 추진한다는 것이 현재는 재미있다.

하지만, 조금씩 구체화가 되고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출발선상에 나도 모르게 서버리게 되면 한번 움찔하는 시점이 올것 같기는 하다. 않해본 일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니깐..

그래도 일단은 달려보자..

주변에 챙길것들, 봐야할 것들이 많아졌다. 아직은 혼자서도 가능하지만, 조만간 다시 바빠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