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 일중에 하나가 SKP에 납품하는 지도 SDK이다.

이걸 하기 위해서 사람을 뽑기는 했는데, 의외로 요즘 개발자 뽑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지원자수도 눈에 띄게 줄어든것도 있지만, 회사에서 요구하는 사람자체를 구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돈이 아주 많아서 많은 돈을 주고 뽑자면 뽑을 수 있지만, 중소기업이다 보니 그것이 녹녹하지는 않는것이 사실이다.

최근에 SDK를 이용해서 기본적인 지도어플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또한 문제다.

간단하게 만들자니 사용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것 같고, 이것 저것 기능을 넣겠다고 하면 덕지덕지될것 같고..

중용이 필요한 시점이다.

https://developers.skplanetx.com/develop/doc/sdk/tmap-sdk-android/

필요하신분들은 여기서 저의 팀에서 만드는 SDK를 이용해보세요.

좋은 의견 있으면 코멘트 감사

안녕하십니까. 종달랩 성종형입니다.

작년부터 SKP에서 서비스 하는 Open Platform에서의 Mobile SDK를 개발 납품하는 일을 하고 있는 관계로 무지하게 바쁜데, 사람이 부족하여 이에 대해서 충원을 하고자 해서 제 블로그에 제가 구인광고를 쓰게 되었네요.

회사는 LBC소프트웨어로 국내에서 GIS와 지도생산을 하는 업체로 SK, 구글, 조만간 Bing에도 지도를 납푸하는 나름 역량있는 회사입니다.

SKP에서 원아이, TMap, 11번지 등의 서비스를 오픈해서 개발자들이 통합환경에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Open Platform의 형태로 서비스 하시는걸 아시는 분들이 아주 적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거기서 제가 있는 팀은 Android, iOS, WinPhone8환경에서 지도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SDK를 개발해서 고도화 및 배포하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구글, 다음, 네이버 지도를 이용해보신분들은 아실텐데, 그런 지도를 이용할 수 있는 SDK를 만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네이트, TMap 4.0에서 저의 팀에서 만든 SDK를 이용한 지도를 보실 수 있고, Pickat, 구름, joyin.T에서도 지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일이 많아지고, 이것 저것 고도화에 대한 욕망이 불거지면서 사람이 필요해서 인재를 모집해야 할 시점이 도래하였네요.

Android, iOS, WinPhone8의 개발환경이 다 다른 관계로 요청하는 사항들은 플랫폼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략적으로는 다음과 같네요.

- Android Mobile환경의 App 개발경력 2년 이상

-  iOS환경의 App 개발경력 2년이상

- C#, SilverLight 환경에서의 개발경력 2년 이상

서비스 플랫폼과, GIS, LBS의 개발에 관심이 있거나, 이쪽으로 전향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인력은 2013년 3월 말까지 뽑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항상 중요한 것이 연봉과 일하는 업무강도인데..

업무강도는 그렇게 높지도, 낮지도 않습니다. 주5일근무 및 기타 복리후생은 동종 업계에서 최고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이견은 흠흠흠.. 연봉도 개인 능력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 수 있지만, 적지 않게 챙겨드리겠다는.. 흠흠..

궁금하면 500원.. 아니 궁금하시면 일단 연락주세요.

연락처는 jhsung@lbcsoft.com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많은 참여 기다립니다.

트위터다, 페이스북이다, 카카오톡이다 모바일이 대세이다 보니 블로그에 대한 열정마저 모바일의 다양한 채널에 녹여서 한동안은 블로그에 대한 존재 조차 잊어먹었던것 같다.

간만에 들어온 블로그는 로봇인지, 정말 자료를 찾기 위한 것인지 왔다 간 흔적들이 조금씩 남아있긴 했지만, 더이상은 손님이 찾아오지 않는 시골 유원지 같은 느낌이다.

당분간은 지난 시간동안 작업했었던 결과물들을 정리해서 다시 한번 블로그에 집중을 하도록 하기로 결심한다.

여름에는 휴가를 가면 밀리고 해서 석탄일을 맞이해서 미리 휴가를 갑니다.

갔다와서 쉬다온거 자랑할께요.

모두 행복하십시오.

메롱...

윈도우, iOS, 안드로이드, Linux, Unix, ...

개발자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은 다양한 환경에 다양한 개발언어들로 인해서 이에 따른 기술적 요구량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특히, 한국의 개발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술적 요구량을 받는 관계로 프로그래머(개발자)의 수명이 짧은 편에 속한다.

이러한 문제점은 크로스 플랫폼에서 한번 해결책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최근에 우분투 12LTS가 정식으로 릴리즈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조.

여기서 mono를 이용한 크로스 플랫폼을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이 쉽게 구성이 된다는 것에 주목을 해보자.

개발환경은 Linux, Windows, iOS 등 대부분의 알려진 운영체제에서 개발환경이 제공이 되어지고, .NET 플랫폼을 자체적으로 구현을 해서 기술적인 면에서는 .NET 플랫폼보다 낳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앞으로 Visual Studio Blog에서 연재하는 부분들을 정리해서 나도 같이 공유하고자 한다.

자세한 링크는 다음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