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랩 종다리 이야기

살을 빼기 위해서는 습식상황에 대비한 예비훈련이 필요하다.

해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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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살을 빼는 것이 쉽지는 않네요.

운동은 꾸준히 하지만, 식습관을 여유있게 하려고 하니 원하는 기간에 원하는 만큼은 빠지질 않고 체중유지만..

그런데, 좋은 글이 있네요.

"폭식과 간식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1)"

즉, 다양한 습식(특히 폭실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에 대비해서 항상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이미지 트레이닝 해놓으라는 것입니다.

"나는 회식 애기가 나오면 지금 다이어트중이라고 말하고 참석이 힘든 상황이라고 양해를 구할거야. 만일 피치 못하게 참석하게 된디면 술은 마시지 않고 삼겹살은 상추쌈 2개에 싸서 5점만 먹고 밥은 반공기만...."


이런 식으로 평소에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놓으면 어느 정도 자신의 흔들리는 마음을 잡을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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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는 스마트폰의 핵심서비스이다.

논평 비평 그리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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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앱스토어가 실제 애플사에 주는 수익이 거의 없다는 기사를 보았다.

"스마트폰, App store만이 답인가?"

(이 글을 쓴 곳이 삼성투머로우.com이네요. 삼성에서 쓴 애플의 기사입니다.)

애플은 사용자들에게 철저히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상당히 폐쇄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불편해하기 보다는 매우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편의성이 폐쇄성을 상쇄시킨 결과입니다.

물론 좀 역동적인(?) 사용자들은 이러한 점을 문제시하고, 우회하는 방법들을 개발했지만, 대다수가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므로 전문적인 취향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애플이 수익을 최대한으로 가져가지 않고 있다면, 그것은 아이폰을 이루는 생태계에 상당한 수혜를 주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애플이 제공하는 생태계에 참여하는 참여자는 그만큼 자신이 챙겨갈 수 있는 수익이 많다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단말기를 구입해서 단순하게 단말기만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임을 인지하고, 그것을 극구 구입한 사람들이라면 앱스토어를 한번쯤은 경험할 것입니다. (다른 이유로 구입을 하게 된 사람들의 경우에는 스마트폰의 개념도 없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사용하겠죠.) 그렇다면 그 순간부터 스마트폰은 현재의 기능을 상회하게 됩니다.

단순히 PC만 구입해서 PC안의 계산기, 워드작성기, 브라우저만 쓸 수 있다고도 할 수 있지만, PC가 그 안에 어떤 Software를 탑재시키느냐에 따라 PC가 다양한 목적의 기기가 되는 것과 같겠죠.

그런데, 그 Software를 구입하는 것이 무척 쉽고, 안전성도 확보가 되어 있다면, 사용자들의 신뢰도와 사용빈도는 어머어마해질 것입니다. 앱스토어는 그러한 특징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경험을 통해서 좋다는 것을 알게 되면 사용자들은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그것은 또다른 기본적인 경험이 됩니다. 앱스토어는 그 어떤 Software생태계보다 매우 자유롭고, 수익성을 보장해주고, 대중성을 제공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에서 앱스토어는 매우 중요한 핵심인 것입니다.

아이패드의 등장도 이러한 앱스토어의 경험을 통해서 그 성공을 예측해지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애플이 아이팟에서의 성공 또한 이러한 앱스토어의 초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통사, 단말기사의 이익이 아니라 철저하게 시장참여자들에게 투명하면서도 납득할만한 수익을 환원시킴으로써 MP3의 후발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서비스가 되었지 않습니까.

앱스토어의 성공모델에 대해서 여러 의견들도 많겠지만, 앱스토어가 향후 어떠한 도메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참여시킴으로써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는 매우 궁금합니다. 향후 대부분의 디지털콘텐츠의 사업모델들은 앱스토어를 숙지하면서 성장해 나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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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SDK

Computer Science/프로그래밍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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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서 필요한 SDK는 여기에서 다운받으세요.

http://developer.android.com/sdk/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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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어플리케이션" - 패밀리 레스토랑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출시

해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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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어플리케이션 Open



점심 셀러드바 가격이 매우 착해서 가끔 들르는 애슐리에서 애플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고 한다.


어플리케이션을 처재에게 다운받게 해서 이것 저것 살펴보는데, 나름 정성을 들인 모양새를 갖추고 있어서 참 노력 많이 했다는 인상을 받았다.

다만, 아쉬운 것은 애슐리는 예약을 잘 않받는 것 같다. 모바일로 사용자들에게 다가가기 쉽게 하기 위해서는 모바일을 통한 예약을 넣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모바일로 예약을 할 경우 이동중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예약을 통해서 이동하면서 바로 기다림없이 입장할 수 있는 서비스도 같이 되면 좋을 것 같은데..

다음주에 모임이 있는데, 애슐리에서 점심을 다시 먹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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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전쟁의 시작. 더블딥의 시작?

논평 비평 그리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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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식시장은 IT대형주를 위주로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3개월동안 지지부진했던 LG전자(제가 좀 샀거든요.)도 저의 평단가를 넘어섰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그런데, 경기가 좋아져서 이렇게 주식이 오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러한 주식 상승에는 외국인들의 매수가 밑바탕을 깔고 있습니다. 국내의 기관, 사용자들 만으로는 이런 대형 IT주가 상승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저의 미천한 지식으로 유추컨데,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을 끌어들이기에 부동산이나, 원자재, 석유와 같은 물리적인 것들의 한계와 이미 한차례 상승폭풍이 지나갔기 때문에 결국 주식에서의 돈의 전쟁이 시작된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 돈놓고 돈먹기 식으로 주식의 상승으로 인해서 경기의 회복과 같은 착시현상을 만들고, 그러다 최종적으로 더블딥의 결말을 맺는건 아닐지....

오늘같은 날은 이러한 불안감이 더욱 심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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