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랩 종다리 이야기

웹표준가이드 2005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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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한국소프트웨어 진흥원에서 발간한 "실전 웹 표준 가이드"입니다.
"The Practice Guide for Development based on Web Standards"

최근 HTML 5가 주목을 받으면서 좀 오래된 정보 아니냐 할 수 있지만, 정부에서 내놓은 자료라는 의미와 여러가지의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교육용으로 한번 읽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


첨부된 파일은 HTML가이드가 첨부된 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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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네이버 뉴스캐스트로 인해 다음 뉴스가 훨씬 편해졌습니다.

논평 비평 그리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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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네이버의 뉴스캐스트가 바뀜으로 인해서 불편해졌다는 뉴스와 뉴스사의 트래픽이 줄어서 힘들어졌다는 뉴스를 많이 접했습니다.

확실히 네이버의 뉴스캐스트 서비스가 불편해지긴 했습니다. 기존에는 신문사별로 뉴스를 골라보고, 원하면 원하는 신문사만 별도로 선택해서 봤는데, 지금은 기본이 모든 뉴스신문사의 메인뉴스를 주제별로 보도록 한 것입니다. 그로 인해서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뉴스의 종류와 다양성이 떨어졌습니다.

네이버의 뉴스캐스트의 개편으로 사용자는 주제별, 신문사별, 사용자의 선택별 뉴스를 볼 수 있게 되었지만, 결국 선택해야 할 부분만 많아졌을 뿐, 뉴스의 내용이나, 다양성은 떨어지게 된 것이지요. 뉴스신문사들의 영향력으로 인해서 개편된 내용이지만, 실패한 경우인것 같습니다.

결국 저는 다음의 뉴스서비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한눈에 다양한 뉴스가 깔끔하게 들어오는 것이 편의적인 면에서는 더 좋은 것 같기 때문입니다. 메인에 있기 때문에 더 신경쓰지 않고 한눈에 쏙 들어오는 것이 좋지, 거기서 누가 선택하고, 골라보고 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럴 사람들이면 다른 뉴스보는 방법들을 선택하지 않았을까요?

이해관계자들간의 형평성과 논리만 갖고 서비스가 구성이 되었을 때 어떤 결과가 되는지를 알 수 있는 네이버 뉴스캐스트의 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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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없는 성장" vs "성장없는 고용"

논평 비평 그리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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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MBC 라디오의 경제매거진인가에서 독일의 "성장없는 고용"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독일의 경우 경제가 -5%임에도 불구하고, 고용에 있어서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성장이 마이너스임에도 고용을 줄이지 않았다는 것은 역으로 고용을 증가시켰다는 말과도 같은 것입니다.

만일 우리나라였다면 엄청난 해고가 뒷따랐을 것이라고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경제가 성장해야 전체적인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그렇게 시장의 규모가 커져야만 기업인들이 자신들의 돈을 풀어서 커진 시장만큼 고용을 하는 의식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고도화된 민주자본시장에서는 맞지 않는 말이라고도 맨트를 주었습니다.

고도의 복합 서비스 및 제조업의 기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노동자들이 직장을 잃지 않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어야만 그러한 서비스가 생성되고,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이 독일, 영국과 같은 선진국의 생각이라고 하네요.

비단, 우리나라만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제조업에만 치중하고, 그나마 소프트웨어와 콘텐츠는 약세를 머물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논조를 보시면 이유는 금방 나올 것 입니다.

소프트웨어와 콘텐츠에 대해서 아직도 싼 가격으로 대충 뽑아서 제조업제품안에 삽입해서 제조업 제품이 돌아가게만 하면 되는 하나의 tools정도로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아이폰이나, 증강현실 개념에 맞는 소프트웨어는 쉽게 나올 수 없을 것입니다.

지속적인 투자와 이에 맞는 고용환경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지 않는다면, 숙련된 노동자들은 결국 다른 살길을 모색하게 될 것이고, 그렇다면 그런 분야는 결코 높은 질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가격만큼의 성능이 나오는건 당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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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가 다이어트에 주는 영향

논평 비평 그리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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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몸관리 붐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운동 또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합니다. 저 는 몸관리는 아니고, 비만으로 인해서 몸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음주, 과음은 다이어트를 하는데 당연하겠지만 매우 않좋은 결과를 주곤 합니다.
저의 경우 식사량의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서 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식사량을 확 줄여서 굶는 정도는 아니고, 꾸준히 세끼를 조금씩 챙겨먹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음주를 하게 되면 다음날 아침에 속이 평상시와는 다른 상태가 되어있기 때문에 평소에 먹던 적은 음식양으로는 속을 달래기가 매우 힘듭니다.

젊은 사람이라면 꾹 참거나 할 수 있겠지만, 저도 30대 중반이다 보니 그게 쉽질 않네요. 그렇게 속을 다스린다고 이것 저것 먹다 보면,..... 그동안 참 나름 열심히 식사량을 조절하던 것이 무너지게 됩니다. 물론, 운동을 조금 더 해서 뺄 수 있지만, 이런 패턴이 몇번만 되면 참 좌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음주를 혼자서 하는 사람들은 드물고, 보통 사람들과의 관계를 위해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참 매우 힘든것 같습니다. 술을 않먹자니 그렇고, 먹으면 또 다시 위의 패턴을 반복하고..

다이어트에는 음주가 주는 칼로리보다 음주로 인해서 발생하는 식습관의 변화가 가장 무서운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성공하려면, 술먹는 환경 개선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PS : 지난주 동문회, 종친회, 모임, 장모님생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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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구매는 꼭 필요치 않으면 4~5월에 하세요.

I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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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또 제가 자주 가는 동호회 홈페이지의 공동구매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공동구매를 확인해 보기

"레일라"
화면 해상도가 최근에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낮아졌다고 하지만, 폰에 중점을 둔 스마트폰이라면 레일라도 좋은 선택입니다. 가입비와 유심비만 있으면 약정만으로 공짜폰이 되었습니다.

"N5800"
최적의 조건이라고 봅니다. 가입비, 부가서비스, 유심비만 내면 약정이 6개월밖에 되지 않으므로 아주 가볍게 스마트폰을 경험해보고자 하신다면 쓸만하다고 생각됩니다.

"X1"
초기에 X1(엑스페리아)를 구입하셨던 분들은 아직도 할부가 남아있겠지만, 지금은 약정만으로 공짜폰이 되었습니다. 좀 느린감이 있지만 롬바꿔쓰는 재미와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줄 수 있는 폰입니다.

"다이아몬드"
UI가 탐나기도 하고, 다양한 롬과 어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폰 처음 경험자들에게는 사용해볼만 합니다. 역시 약정만으로 공짜폰인 상태입니다. 매우 좋은 성능으로 아직도 호평하시는 분들이 많고 정보 얻을 곳도 많습니다.

"옴니아POP"
역시 공짜폰으로 가입비도 면제입니다. 완전히 신청만 하면 돈이 하나도 들지 않습니다. KT의 FMC서비스도 경험삼아 사용할만하고 DMB가 있어서 활용도 또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비용만으로는 초보자용으로 좋을 듯 합니다.

"KT인싸이트"
애매한 포지션이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램용량이 좋지 않고, 몇몇기능들도 빠져있습니다. DMB가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이것 역시 빠져있는것도 구입을 꺼리게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인싸이트는 처음부터 저가의 스마트폰을 지향했었던 폰이기 때문입니다.

"미라지"
쿼티자판만으로도 여러 사람들이 갖고 싶어합니다. 저의 집사람은 미라지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쿼티자판을 이용해본 사람들은 그 편리함을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6만원 정도 기기값을 받은게 몇일전인데, 이제 기기값도, 가입비도 없는 완전공짜폰이 되었습니다. 쿼티자판을 경험해보는 차원에서 미라지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약정은 있지만, 위약금이 약하기 때문에 1년정도 사용하고 25000원 위약금 물고 해지하는 것도 방법일까요? ^^

"옴니아2"
가격이... 가격이... 20200원으로 거의 공짜폰이 되었습니다. T더블할인 올인원45(기본요금 45000원짜리)를 선택하면 기기값(구매금액)이 20200입니다. 현재 저의 구매포커스 안에 들어와 버렸습니다.

"모토로이"
역시 가격이.. 가격이... T더블할인 올인원45(기본 요금 45000원짜리)를 선택하면 기기값이 -12800원입니다. 돈을 깍아줍니다. 스펙상 옴니아2보다 좋다고 저는 판단하기 때문에 모토로이의 구매를 원한다면 지금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합니다. 모토로이 또한 저의 구매포커스 안에 들어와 버렸습니다.

"OZ옴니아"
생뚱맞게 가격이 180,000원입니다. LGT는 스마트폰을 아직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옴니아2보다 가격이 올라가 버렸으니까요. 구매할만한 가치를 아직은 못느낍니다. OZ옴니아는 제 경험상 조만간 공짜로 풀릴것 같습니다만, 그건 제 예측일 뿐입니다.

스마트폰의 가격이 현실화되면서 대부분 공짜가 되어갑니다. 5~6월달에 새로운 스마트폰들이 쏟아져 나올것이라는 것을 쉽게 예측이 가능해지네요. 행복한 고민을 우리나라에서도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번 기회에 스마트폰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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