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의 Azure에서 가상머신(VM)을 우분투(ubuntu)로 설정했다.

한국에 서버 제품이 없어서 동남아시아로 설정해서 서버를 세팅하고 쓰고 있었다.

거기에는 mysql이 깔려 있었고..

그런데 DB에 들어가는 데이터 날짜가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니 현재 한국시간이 아니였다.

그래서 우분투에서 날짜를 바꾸는 방법..

sudo dpkg-reconfigure tzdata

위 명령을 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게 되고, 거기서 아시아, 서울을 설정하면 된다.

아직까지는 Linux를 관리할때 콘솔을 벗어날 수 없는게.. 아직까지가 아니라 서버는 대부분 콘솔이구나.. 그러고 보니

자주 찾는데, 기억이 잘 않되는 것중에 하나..

sudo apt-get install tomcat8 이렇게 설치했을 경우 각각의 설치경로정보

HOME : /usr/share/tomcat7 

CONF :  /etc/tomcat7 

LOG :  /var/log/tomcat7 

ROOT : /var/lib/tomcat7  

대부분 개발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구글 크롬을 많이 사용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크롬이 좀 느리네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다음 팀을 사용해봅니다.

주소창에서 chrome://flags를 치면 크롬 설정페이지가 나옵니다.

거기서 Ctrl + F (컨트롤키랑 F를 같이) 누르고 quic 정도 치면 Experimental QUIC protocol이 나옵니다. 이걸 Disable로 해주면 속도가 기가막히게 빨라집니다.

뭔가 실험적인 프로토콜을 사용하면서 느려지는 것을 막는 팁같은데 진짜로 빨라집니다.

윈도우

커맨드 라인에서 netstat -ao를 실행해서 사용중인 포트의 PID를 찾는다.

8080포트, 8005~8009까지의 포트가 보통 톰켓에서 관리용도 및 서비스 용도로 사용된다.

여기서는 780 PID인것을 알 수 있다.

윈도우의 작업관리자에서 780번의 PID를 찾아 강제종료 하던지 cmd창에서 

taskkill /f /pid 780 이렇게 종료하면 된다.

리눅스

ps 명령어로 현재 실행중인 프로세서 중 tomcat 프로세서를 찾은 후, kill 명령어로 강제종료한다.

가장 많이 쓰기도 하고 쉽게 접근하기도 편한건 우분투가 아닐까 한다.

클라우드에서 만만하게 설치할 수 있는 서버도 우분투가 가장 무난하다.

우분투 서버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ssh가 편하고도 쉽다.

이를 위해서 간단히 우분투에 putty를 통해 접근하는 방법을 정리한다.

(1) 첫번째로 sudo -s 명령어를 입력해 root 권한을 획득합니다.
이때 2번째 빨간 밑줄과 같이 패스워드를 입력하라고 나오는데 우분투를 처음 설치하시면서 설정하셨던 패스워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리눅스의 특징상 패스워드를 입력해도 아무것도 출력되지 않습니다.

(2) 그 다음엔 sudo apt-get install ssh 명령을 입력해 우분투에 ssh를 설치해야합니다.

(3) 명령어를 제대로 입력하면 터미널에 이런저런 말들이 많이 뜨는데요. 아래와 같은 물음이 나오면 Y 나 y 를 입력해서 계속 진행합니다.

(4) ssh의 설치가 끝나면 다시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는 프롬프트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sudo apt-get install openssh-server 명령어를 입력해 openssh-server를 설치해줍니다.
"...already the newest version"이 표시되면 이전에 이미 설치가 되있는 것입니다.

(5) 설치가 된 ssh를 sudo /etc/init.d/ssh restart 명령어를 통해 재시작시켜줍니다.(/etc/init.d/ssh 는 절대경로에서의 ssh의 위치입니다.)

putty는 각자 알아서 하는걸로 정리마무리 합니다.

알집으로 시작해서 다양한 제품군을 만들고 보안관련 전문 회사로 성장했던 이스트소프트..

그런 이스트 소프트가 해커에게 해킹을 당해서 고객이 믿고 맡겼던 싸이트별 로그인 정보를 홀라당 빼았겼단다.

지금 홈페이지에 가보면 다음과 같은 배너가 띄여져 있다.

본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고객 정보가 얼마나 될지 모르고, 얼마나 많은 정보를 빼았겼는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주이다. 개인들이 알아서 잘 변경하시라는 문구도 있다.

내가 알패스를 사용했던건 아주 오래전이였다. 

이스트 소프트가 알집을 내놓고 이스터에그를 통해서 개발자로서의 입장을 내 놓았을때 같이 공감했고, 열심히 알집을 이용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이상한 파일포맷을 만들어 내고, 프로그램 설치할 때 은근히 다른 프로그램들 설치하게 꼼수를 쓰기 시작하면서 나는 이스트소프트 제품을 그만 사용하기 시작했다. 대부분 다른 프로그램들로 대체가 가능했지만, 이스트소포트가 하는 행위가 매우 파렴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공들여 쌓은 업적으로 공공기업에 충분히 들어가서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음에도 개인 사용자들에게 하는 꼼수는 내 입장에서는 좋게만 보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와중에 이렇게 개인의 로그인 정보를 홀라당 날려먹었다면, 이건 보안전문업체의 타이틀을 걸고 지금까지 설렁설렁 일했거나, 아니면 내부사람 관리를 못해서 자체해킹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전자든, 후자든 그동안 이스트소프트가 걸어온 업적을 한번에 날려먹기 충분한 사고이고, 이번을 계기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본인들의 업무에 충실한 회사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그런 마음에서 나는 오늘 이스트소프트를 탈퇴하였다. 제발 내 정보들은 모두 싹다 지워주길 바란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여러가지 자료들을 접하고 있다.

너무 많은 자료가 많고, 이를 전체적으로 통찰해서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내가 그런 사람을 못만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IaaS와 PaaS와 SaaS를 정확히 구분짓고, AWS, Azure, IBM BlueMix등에서 어떻게 설계하고 목적한 바를 얻을 수 있는지 전체적으로 이야기 해주는 분은 아직 만나질 못했다.

하긴, 각 분야별로도 알아야 할게 많은데, 이걸 서비스별, 제품별 모두 알고 있다면 그건.. 대단한 사람일 수 밖에 없겠지요.

최근에 Azure를 이용해서 클라우드 환경 설계에 대해서 공부하다가 좋은 자료가 있어 링크합니다.

화면이 좀 이쁘게 않나와서 읽기 힘들면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더 좋고 저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OS 하나 설치하는 것도 매우 큰 일이였다.

윈도우 3.1이 플로피디스크로 10장 이였던가...

윈도우 95는 3.5인치로 20장 정도 육박했던걸로 기억이.. 

지금은 OS도 VM에 뚝딱뚝딱 설치끝..

웹서버는 컨테이너로 순식간에 살렸다 죽였다..

고도의 기술과 배경이 있어야 했던 네트워크 관리도 메뉴선택하듯이 뚝딱뚝딱..

참 쉬워지고 빨라지고 복잡해지는 것 같다.

와우..

종달랩이 드디어 경력직을 모집합니다.

그것도,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마케팅 이렇게 4개 분야에서 막 뽑습니다.

미쳤습니다. 돈이 어디서 났는지...

그래도 사람 북적거리고, 서로 시끌시끌하면서 일하면 더 낳아질것 같아서 뽑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잡코리아는 실패했습니다.

여름 휴가철이라서 지원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여기는 제 개인 블로그니깐, 그냥 올립니다.

로켓펀치에도 기분이다 하고 채용공고 냈습니다. 아마 아무도 지원은 않하겠지만..

로켓펀치 채용공고

그래도 혹시 주변에 괜찮은 인재들 있으시면 지원해주세요.

지원서는 아무양식으로 저한테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월급은 그렇게 못맞춰드릴것 같지만, 회사가 조금이라도 돈을 벌기 시작하는 시점에는 막 퍼드리겠습니다.

진짜루요..

저는 회사에 돈이 않남기고 다 직원들 복지, 월급, R&D비용으로 쓰기로 이미 선언했습니다.

저는.. 회사가 돈을 진짜로 벌기 시작하는 그 시점에 월급을 받아가기로 했습니다.

막 직원들 월급않주고 제 배만 채우는 사람 아닙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도 합니다. 배가 들어가 보이라고..

지원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