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랩 종다리 이야기

클라우드 개발의 험난한 길..

종달랩 사업현황/Label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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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개발에 대해서 우리가 처음부터 개념을 갖고 시작한것은 아니였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에 이것 저것 끼워맞추면서 한발 한발 나가다 보니 개념과 이런 저런 여러가지를 알게 되는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에 대해서 이제 어렴풋이 알면서 아.. 우리가 잘못된 이해를 하고 있던 부분들이 있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5월부터 시작한 프로젝트이지만,

 

다시 되돌아가서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무모함은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의 반복일수 있겠지만, 번아웃 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

 

그리고 과정에 따른 중간 중간 재미있는 이벤트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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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창작터를 종료하면서 후기

종달랩 사업현황/Label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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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종달랩 성종형입니다.


스마트창작터를 시작한지 3개월정도 된것 같고 이제 막을 내렸습니다.


다양한 사업전략도 배우고, 랜딩페이지도 만들어보고, 동영상도 찍어보고, 시장조사도 해보고..


알차다면 참 알찬 시간이였던것 같고, 

최종 사업화지원 대상에 추천되지 못한것은 아쉽기는 합니다.


발표때 발표하면서 전체적인 분위기와 저의 당황하는 정도를 보면 요즘은 좀 감이 오는것 같습니다. 

아.. 꽝이다. 음.. 관심들이 있군..


아이템이 아이템인지라 시장비즈니스의 한계점, 플랫폼과 쇼핑몰을 구분설명하기 쉽지 않다는것, 아이템을 DB화 하려는 부분에 대한 질문들에 대해서 짧고 명료하게 대답을 준비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네요.


이번에도 다음고 같은 내용들을 지적받았습니다.


평가의원1 : 의류부자재 시장에 대한 재분석이 필요함

평가의원2 : 의류부자재 시장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관련분야 경력자 및 관련기업 임직원의 지원이 필요함

평가의원3 : 서비스 구축방안(효율적인)의 제시 미흡하고, 취급제품 공급자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의 제시 미흡함


앞으로 풀어갈 숙제이고, 누간가로부터 다시 아니 몇번이고 들을 질문들인것 같습니다.


좀 맘은 다쳤지만, 그래도 이런 담금질이 가능할지 모를 가능성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주지 않을까 해서 다시 사업을 정리하고 다잡아 봅니다.


아듀! 2017 한양대 스마트창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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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랩을 이끌어가는 핵심창업멤버들입니다.

종달랩 사업현황/Working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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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사업을 한다는게, 

쉽게 생각했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판단하고 결정하고 실행하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무엇일까 실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쁜 와중에도 알토랑같은 창립멤버들이 세팅이 되었습니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블로그에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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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동국대 창업지원센터 입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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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종달랩 입니다.


동국대학교 창업지원센터에 입주날자가 5월 15일.. 바로 내일입니다.


그 전에 동국대학교에 양해를 얻어서 먼저 들어가서 책상과 의자를 일부 재배치하고 이것 저것 사무실을 위한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하였습니다.


사무실을 구하고 세팅한다는게 단순하면서도 쉬운일은 아닌듯 하네요.


이제 새로운 멤버들과 일을 도모하게 되어서 한편으로 기대도 되고, 한편으로 부담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내가 앞으로 회사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


'내가 너무 짧은 생각으로 할 수 없는것을 할 수 있다고 오판하지는 않을까?'


'젊은 친구들에게 비전을 제대로 제시하고 결정할 수 있을까?'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지는 않을까?'


'혹시나 작은 욕심에 내가 무너지지는 않을까?'


이런 저런 생각속에서 잡념을 없애기 위해 사무실에서 일을 해보지만 그래도 잡념이 사그라지지는 않네요.


<더브래드블루 사장님과 디자인팀장이 사무실 정리를 도와주시네요>


<얼핏보니 둘이 옷이 비슷합니다. 이날 저만 와이셔츠를 입었더랬죠>



<의자가 맘에 안듭니다. 의자들을 바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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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글로벌 SaaS 육성프로젝트(GSI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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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종달랩입니다.


종달랩이 2017년 글로벌 SaaS 육성프로젝트(GSIP) 아이디어 일반형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R&D과제라 시행착오도 많지만, 그래도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를 도와줄 선도기업은 SK C&C로 매칭이 되었습니다.


개발이 중요해서 MS나 AWS였음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3지망인 SK C&C의 지원도 매우 큰 역활을 해줄것이라 믿습니다.


저희가 진행하는 사업과 성장하는 모습을 관심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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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창업지원센터로 입주합니다.

종달랩 사업현황/Working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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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랩이 동국대학교 창업지원센터로 입주합니다.


본사 주소는 

"서울시 중구 퇴계로 36길 2 동국대학교 충무로관 신관 308호"

이곳으로 변경이 됩니다.


앞으로 해나갈 일이 많지만, 더 재미있고 신비로운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


신비로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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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스피린센터 입점 실패.. 원인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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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스피린센터의 엑셀러레이팅에 도전했다 실패했다.


서류전형 70점 미달로 서류에서 떨어졌다.


사업계획서의 문제일까?


사업성의 문제일까?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걸까?


답을 알지 못하니 답답한 부분이 있다. 


뭐, 어느정도 각오는 했지만, 당분간 계속적으로 우울할것 같다.


2017년 하는 족족 다 떨어지는건가? 내가 너무 쉽게 생각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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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SaaS육성프로젝트에 지원하다 그리고 바로 떨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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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우 슬픈 날이다.


종달랩이 3월동안 정부정책 프로젝트에 도전하기 위해서 않되는 사업계획서 쓰면서 보낸 시간이 적지 않다.


오늘 15시까지 전자적으로 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 SaaS육성프로젝트에 지원서를 가까스로 냈다.


다행히 직원이 빠진 서류가 없는지를 확인해 주었다. 서류검토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있어도 구제를 해주지 못해서라고 한다.


그런데, 지방세납부증명서가 빠졌다고 빨리 추가하란다.


지금 14시 50분...


헉.. 이거 어디서 출력하는 거야..


홈택스를 뒤졌다.


없다.


민원24에 있다고 한다. 


이런.. 가입을 않했는데..


가입하고 출력하고 스캔떠야 하는데.. 3시를 가르쳤다.


그래도 하던거 마져 해야지..


스캔뜨고 문서화해서 등록페이지에서 첨부해서 제출을 누르니..


"마감시간이 지났습니다."


결국, 나는 서류누락이 되고 말았다.


이것 말고 다른 여러가지 프로젝트들을 찾아놔서 계속 지원해야 하지만, 오늘은 좀 맥이 빠졌다.


그래도 다행히 즐탄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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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서, 사업계획서에 올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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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종달랩을 알리는 것이 단순히 말로만 할 수 없다는 사실에 한계를 느끼고 여러가지 방법을 찾고 있다.


하지만, 인맥이 아직 부족한 관계로 지인을 통해서 다른 루트로 접근하는 것은 어렵고, 결국에는 정곡인 회사소개서, 사업계획서를 통해서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열심히 작업중이다.


일단, 툴을 잘 만질줄 안다는 것과 툴을 이용해서 무언가를 잘 만들어 낸다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나 미적 감각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결국 서점에서 파워포인트, 인포그래픽, 포토샾 관련된 책을 사서 열공과 실습중..


외부 컨설팅 업체를 이용할지, 다른 회사와 협력을 할지도 고민중이다. 일단은 비용절감 차원에서 직접 해보고 않되면 외부의 전문가들에게 SOS..


몇개 정리한 참조용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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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드라이브에 대처하는 방법 - 거의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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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드라이브가 1TB의 용량을 준다고 해도 원드라이브 동기화 프로그램의 오동작이 너무 심해서 결국에는 다음고 같이 처리하기로 하였다.


현재 원드라이브 디자이너 계정에 70GB정도의 데이터가 들어있었다. 대용량 데이터도 많았고, 디자이너의 특성상 작은 이미지 파일들도 무척 많았다. 이것들을 시스템에서 일일이 변경된 내용체크하고 인덱싱 걸고 어쩌고 하면서 너무 잘 뻗는 관계로 서버와의 동기화에 너무 많은 리소스가 들어갔고, 프로그램도 종종 뻗었다.


이는 데이터들을 추려내고 디자이너 계정의 일부 데이터를 내쪽 원드라이브로 이동시키는 작업을 통해서 어느정도 해결하였다. 70GB의 데이터를 20GB이내로 줄였더니 시스템에서 퍽퍽 죽는 현상은 거의 개선이 되었다. 완전히 되었다고는 볼수 없다는것은 아쉽지만..


원드라이브의 문제가 파일이 어느정도 이상 많아지면 오동작을 하는 횟수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윈도우의 탐색기의 CPU점유율은.. 정만 간만에 보는 점유율을 보여줬다.


안정화되기까지.. 좀 번접한 시간을 보낼것 같다.


그리고, 재미있는것은 원드라이브의 설정중에 "파일 공동 작업"설정의 "여는 Office파일을 Office2016과 동기화" 이 기능은 기존의 엑셀등을 포함한 내부 링크를 서버쪽으로 바라보게 변경시킨다. 예를 들어 내 컴퓨터 같은 폴더안에 파일을 링크로 열수 있게 해놓은것이 있다면 보통은 "d:\aaa\aaa.xls" 이렇게 들어가는데, 이파일들이 원드라이브를 통해서 서버와 동기화 되고 위 설정을 활성화 하면 "https://dkdkd/dkdkd....../aaa/aaa.xls" 이렇게 원드라이브 서버쪽을 바라보게 바뀐다는 것이다. 설정을 풀면 로컬을 바라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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